윤시윤 ⓒ사진=유동일 기자 |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탤런트 윤시윤이 KBS 2TV 새수목극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한은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윤시윤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윤시윤이 '제빵왕 김탁구'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신데렐라 언니' 후속으로 오는 6월 초 방송예정인 '제빵왕 김탁구'는 1970년대 경제 개발기를 배경으로 주인공 김탁구가 역경을 딛고 제빵업계 1인자로 성공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30부작 '제빵왕 김탁구'는 오는 5월 초 촬영을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