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 음반을 낸 이효리가 단골집에서도 털털한 모습을 어김없이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의 섹시퀸이면서도 솔직털털하기로는 연예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이효리. 최근 케이블채널 SBSE!TV의 'E!뉴스코리아-스타Q10' 측은 이효리의 단골집을 직접 방문, 그녀에 대한 주위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E!뉴스코리아' 측은 19일 "이효리의 단골집으로 알려진 후 매출 30%정도 뛰었다는 실내포차와 양곱창에서 그녀가 자주 앉는 좌석은 예약을 해야 할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가 등장하면 전화 달라며 연락처를 남기고 가는 남자들도 많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E!뉴스코리아' 측은 "이효리 단골집의 사장 및 직원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효리가 찾는 시간은 주로 새벽 1, 2시"라며 "소주 2,3병은 기본이며 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 그대로 자신이 먹던 숟가락으로 직원들에게 음식을 한입씩 넣어줄 정도로 털털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로 소속사 사람들과 함께 단골집을 찾는 이효리는 아이돌 남자 스타들하고도 자주 방문한다고 한다"라며 이효리의 넓은 인맥도 소개했다.
이효리의 단골집에 얽힌 이야기들은 오는 21일 오후 8시 방송될 'E!뉴스코리아-스타Q10'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