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미가 최근 만나던 남자로부터 1000만 원짜리 명품 백을 선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고은미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석해 "작년 말 지인의 소개로 한 남자 분을 만나게 됐다"며 "너무 좋은 분이라 종종 만남을 가지며 호감을 갖게 됐다"고 털어놔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고은미는 "크리스마스 날에는 선물까지 받았다"며 "무려 1000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백이었다"고 말했다.
고은미는 그러나 "이 선물을 발단으로 오히려 잘 지내고 있던 두 사람이 멀어지고 말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