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사진=홍봉진 기자 |
2NE1이 MTV 월드 스테이지 비디오 뮤직어워드 재팬(WS VMAJ) 시상식에 한국의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다.
21일 MTV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일본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 관련 기자회견에서는 2NE1이 다른 셀레브리티들과 함께 특별 게스트로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발표됐다.
MTV 코리아는 "올 WS VMAJ에는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란 이름으로 슈가 출신의 아유미, 일본의 모델인 다나카 미호 및 가수 후쿠하라 미호, 이종 격투기 선수인 마사토, 대만의 뮤지션 바네스 등 총 15명이 시상식에 게스트로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2NE1을 포함한 특별 게스트들은 시상 등을 할 예정이다.
한편 빅뱅은 일본의 에그자일, 슈퍼플라이, 윈즈, 아이 및 데뷔 싱글곡 '틱톡'을 히트시키며 미국의 '짐승녀' 케샤, 소말리아의 케이난 등과 이번 시상식에서 특별 공연을 벌인다.
올 WS VMAJ는 오는 5월 29일 오후 6시에 일본의 요요기 내셔널 스터디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