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
배우 송일국이 오는 22일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주최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21일 오후 송일국 소속사 관계자는 "송일국이 22일 카자흐스탄 대통령 주최 청와대 국빈 만찬에 초대됐다"며 "'주몽'의 인기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몽'이 카자흐스탄에서 2008년 12월부터 2009년 4월까지 국영방송으로 방송돼 시청률이 80% 가까이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송일국은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주인공 최강타로 열연 중이다. '신불사'는 후반부로 갈수록 새로운 등장인물과 화려한 액션이 눈길을 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