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왼쪽)과 윤하 |
가수 임재범이 후배가수 윤하와 호흡을 맞춘 듀엣곡 '사랑에 아파한 날들'을 공개한다.
22일 임재범 측은 "4개월의 작업 끝에 디지털 싱글 '사랑에 아파한 날들'을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임재범 측은 "보통 8~10곡 정도의 곡수를 포함하는 음반작업 기간이 6개월 정도임을 감안하면 완성도 있는 작품을 추구하는 임재범의 의지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에 아파한 날들'은 윤하와 호흡을 맞춘 듀엣곡"이라며 "파트너 선정부터 그에 따른 멜로디 라인 작업과 녹음 작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많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임재범은 1991년 솔로데뷔 후 '비상', '너를 위해', '고해'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