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사진=Mnet |
가수 겸 배우 비가 과로에도 링거를 맞으면서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비는 22일 낮 12시 30분께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 임했다.
이날 오전부터 과로와 몸살로 피로를 호소한 비는 이날 링거를 맞으면서도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당초 오전 10시께 사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비가 피로를 호소해 녹화시간이 다소 늦어졌다"며 "링거를 맞은 뒤 사전 녹화를 진행하고 오후 4시 30분께 귀가했다"고 밝혔다.
비는 이날 스페셜음반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 무대를 팬들에게 선사했다. 비는 '널 붙잡을 노래'로 2주 연속 '엠카운트다운' 정상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