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오후 4시 45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MC몽과 주아민은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라며 "헤어진 게 아닌데 왜 자꾸 이런 이야기가 도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주아민 소속사 관계자도 "결별설에 관해서는 모르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를 통해 올 초 거졌던 MC몽과의 결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주아민은 당시 방송에서 "미니홈피에 '아프지 말아'라는 문구를 해놓은 것은 캘리그라피 디자이너인 공병각의 작품이 마음에 들어서였다"며 "단순히 메인화면에 해 놓았던 것 뿐, 별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