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장동건의 소속사는 "현재 신부 고소영 씨가 임신 3개월 째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에 2세 소식까찌 겹경사를 맞게 된 것이다.
소속사 측은 "임신 3개월 차의 행복한 신부 고소영은 결혼과 함께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위해 조심하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여 전했다
장동건은 고소영의 임신 소식에 하늘로 올라갈 듯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혼기가 꽉 찬 상태에서 결혼을 앞둔 만큼 임신 소식이 하늘이 준 큰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혼기가 꽉 차 결혼한데다 결혼준비를 하다가 아기 소식까지 들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가 부모님들도 아기 소식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는 만큼 두 사람의 2세는 많은 사람들의 애정과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5월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박중훈의 사회,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주례, 신승훈의 축가로 결혼식을 올린다. 소박한 결혼식을 준비하는 만큼 경건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