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왼쪽)과 이효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나란히 컴백한 톱스타 비와 이효리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 동반 출연한다.
비와 이효리는 27일 경기도 일산 드림센터에서 녹화 예정인 '놀러와'에 함께 출연, 입심 대결을 벌인다.
지난 24일 KBS 2TV '해피투게더' 동반 녹화에 참여한 지 3일반에 다른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셈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비슷한 시기 컴백해 가요계의 제왕 자리를 두고 양보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 스타가 연달아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다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이 쏠린다.
비와 이효리의 동반 출연은 수 주 전부터 타진됐지만 MBC 파업으로 성사되지 못하다가 최근 대체 연출자가 녹화를 맡기로 하면서 날짜가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