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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순ⓒ머니투데이 |
황기순의 어머니 故 최웅자씨는 27일 오전 7시 4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4세.
황기순은 27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본래 고혈압과 당뇨로 지병을 앓고 계셨다. 지난해 서울 대방동 자택서 넘어져 낙상을 당하신 뒤 계속 고생하시다 오늘 눈을 감으셨다"고 밝히며 슬픔에 말을 잇지 못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영안실 17호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9시께 예정이다. 장지는 고인의 고향인 대전 대덕에 있는 선산에 마련됐다. 황기순은 방송중인 KBS 1TV '6시 내고향' 등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