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한 달 만에 방송된다.
27일 KBS에 따르면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해군 천안함 함몰 참사로 인해 3주째 결방됐지만, 오는 30일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이날 방송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슈프림 팀과 정인, 부활, 동물원이 출연한다.
지난 달 진행된 녹화에서 부활 멤버 김태원은 "20년간 마셔온 술을 끊었다"고 밝히며 "요즘이 내 인생에서 가장 건전하게 사는 시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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