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 서영은이 신곡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서영은은 27일 새 싱글곡 '이 거지같은 말'을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이 곡은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싸이월드 실시간 뮤직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영은은 이날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세상에...나오자마자...저에게 이런 일도 있군요...정말 행복한 날입니다"라며 즐거워했다.
또한 자신과 신곡이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도 오르자 "지금 1시경 실시간 검색어 2위에요. 밑에 올리셨지만 저도 한번 올려봐요. 너무 기뻐서요"란 글도 남겼다.
'이 거지같은 말'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이 보컬로 함께 해, 곡의 완성도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간 코요태 린 휘성 등과 작업, 여러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유명 작곡가 김세진이 만들었다. 노랫말은 서영은이 직접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