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성인돌' 나르샤가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 중 처음으로 솔로 음반을 낸다.
4인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인 내가네트웍스 측은 27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나르샤는 현재 솔로 음반 작업 중"이라며 "지금 계획으로서는 오는 5월에 솔로 음반을 낼 생각이고, 그 형식은 미니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나르샤는 가인 제아 미료 등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 가운데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솔로 음반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이효리 비 2PM 슈퍼주니어 세븐 등의 동반 활동이 예상되는 5월 가요계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가능성도 높였다.
한편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에 출연 중인 나르샤는 지난 19일부터는 KBS 2FM '볼륨을 높여요'의 DJ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