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언니'(극본 김규완·연출 김영조)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정상을 지켰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KBS2TV '신데렐라 언니'는 19.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기록한 18.7%보다 높고, 지난 14일 방송된 자체최고시청률 19.1%보다도 높은 '신데렐라 언니'의 자체최고시청률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손예진 주연의 MBC '개인의 취향'은 12.1%, 김소연 주연의 SBS '검사 프린세스'는 10.1%를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