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2세 출산 임박… 예정일 3일 지나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0.04.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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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왼쪽)과 나경은 부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국민 MC 유재석(38)과 나경은(29) MBC 아나운서가 2세와의 첫 만남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유재석의 아내인 나경은 MBC 아나운서는 원래 지난 27일이 첫 아기의 출산일이었다. 초산은 일주일 전후로 아이를 낳는 게 보통이기에, 나 아나운서 역시 예정일 3일째가 지난 30일 현재까지는 아직 출산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예정일이 막 지났기에, 곧 아기를 낳을 것이라는 게 측근들의 전언이다.


이로써 지난 2007년 7월 결혼한 두 사람은 1년 9개월 만에 첫 아이를 얻을 확률이 높아졌다.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등의 메인MC를 맡고 있다. 나 아나운서는 MBC '뽀뽀뽀 아이좋아'의 뽀미언니로 활약해 오다, 최근 출산를 위해 휴가를 냈다.

한편 올 초 한 업체가 예비엄마 3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최고의 슈퍼 베이비는?"이란 주제의 설문 조사에서 유재서 나경은 부부의 아기는 56%(202명)의 압도적 지지 속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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