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 ⓒ홍봉진기자 honggga@ |
김명민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 별별랭킹'에서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스타' 1위를 차지했다. 김명민은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루게릭 병에 걸린 남자를 연기하기 위해 4개월간 20kg을 감량했다.
김명민은 이후 다이어트 후유증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내 사랑 내 곁에'로 '제30회 청룡 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위는 요가로 다져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가수 옥주현이 차지했다. MBC '무한도전'의 저질 몸매 3인방인 길, 노홍철, 정형돈은 나란히 3위를 기록했다.
아이돌계의 비로 통하는 2AM의 이창민, 다이어트 이후 톱스타로 등극한 윤은혜, 메간 폭스도 인정한 최고의 몸 짱 비가 4~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고무줄 몸매 신지, 명품 근육 송일국, 삼순이에서 탈피한 김선아, 석 달 만에 20kg을 감량한 이하얀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탑, 김신영, 신동, 송혜교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