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BA 국내 홍보사 프레인> |
영화 '엑스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다니엘 헤니는 물론 가수 김종국과 마이티마우스의 상추 등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NBA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세 사람은 3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NBA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 1차전 LA레이커스 대 유타 재즈 경기를 관람했다. 김종국과 상추는 함께, 다니엘 헤니는 이들과는 따로 경기를 봤다.
NBA 국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프레인 측은 김종국, 상추, 다니엘 헤니가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사진을 이날 공개했다.
이날 경기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31점, 파우 가솔이 25점을 각각 몰아놓으며 LA레이커스가 104대 99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