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13인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
4일 슈퍼주니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강인은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아직까지는 입대 신청서를 내지 않았지만, 곧 입대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강인은 군 입대를 계획함에 따라 슈퍼주니어의 정규 4집 녹음 및 활동에는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SM 측은 "슈퍼주니어 정규 4집에는 강인,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기범, 현재 소송 중인 한경을 제외한 10명의 멤버가 참여했다"라며 "앨범 활동 역시 10명을 중심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3일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