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라 미니홈피 |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스타 전미라는 지난달 15일 미니홈피에 윤종신과 딸 라임이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빠와 라임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세 장의 사진에는 활짝 웃는 라임이를 꼭 끌어안은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익이처럼 잘 웃어 예쁘다" "천사 같아요" "종신옹도 닮고 미라님도 닮았네요"란 댓글을 달며 반겼다.
윤종신의 둘째 라임이는 지난해 9월 14일 태어나 2살이 됐으며, 첫째 라익이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이 윤종신 전미라 부부를 꼭 닮았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윤종신은 최근 군대 시절 '훈련의 노래'란 군가를 작곡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