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
개그맨 윤형빈이 천안함 참사 애도로 5주 만에 방송 재개된 KBS 2TV 공개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윤형빈은 지난 3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개콘' 회의시간.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생동감이 넘친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 같은 반 친구들을 방학 끝에 만난 반가움이랄까"라고 소감을 전했다.
'개그콘서트'는 지난달 천안함 침몰 이후 애도의 뜻으로 연이어 결방, 5주간 정상 방송이 미뤄지다 지난 2일 시청자들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