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면캡처 |
'싱글맘' 배우 이하얀의 딸 정인양이 남다른 그림 솜씨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오전 어린이날 특집으로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이하얀과 딸 정인(13)양이 출연했다. 이날 정인 양은 예사롭지 않은 그림 솜씨를 공개했다.
특히 정인양이 남다른 상상력으로 3일 동안 그려낸 그림과 즉석에서 그린 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또 정인양은 목과 허리를 다쳐 몸이 편치 않은 이하얀의 건강을 염려하는 등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하얀은 지난 2003년 배우 허준호와 이혼하고 싱글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이날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표인봉과 이경애의 딸의 평소 모습을 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