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와 강동원, 그리고 한예슬이 키스를 받고 싶은 남녀스타로 꼽혔다.
6일 패션몰 아이스타일24일은 지난달 22일부터 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430명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키스 받고 싶은 남녀스타'란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비와 강동원, 한예슬이 1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비와 강동원은 각각 60명(20%)의 지지를 받아 공동 1위에 등극했다. 비는 원조 짐승남이라는 점이, 강동원은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이 장점으로 꼽혔다. 3위는 김남길(52명), 4위는 이민호(49명)가 랭크됐다.
여자스타는 한예슬이 29명(22%)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김태희는 28명(21%) 지지를 받아 2위로 뒤를 이었다. 송혜교와 신세경은 각각 3위(23명)와 4위(21명)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