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유치원생 모자쓴 '어린이' 조권

한은지 인턴기자 / 입력 : 2010.05.06 09:38
  • 글자크기조절
'감성 아이돌' 2AM의 리더 조권이 어린이날을 맞아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image
ⓒ 조권 트위터



조권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어린이날~~!!!(Today is children's day~~!!! )"이란 글을 올리고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은 노란 유치원생 모자를 쓰고 헝겊으로 만든 귀마개를 목에 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볼에 바람을 넣는가하면 눈이 감길 정도로 활짝 웃으며 '순수한 어린이'로 변신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조권 어린이, 어린이날 축하해요" "앗! 근육은 뭐죠?" "사탕 사주고 싶다!" 등 여러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1월 6일이 어린이날입니다" "베네수엘라는 7월이요" "대만은 4월 4일" 등 세계 각국의 팬들이 남긴 댓글이 눈에 띄었다.

한편 조권이 리더를 맡고 있는 2AM은 지난 2일 지상파TV 무대를 끝으로 4개월간의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일부 멤버들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계속 활약할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