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이 아빠가 되는 기쁨을 안은 동료 가수들을 위한 이색 선물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6일 길 측 관계자에 따르면 길은 최근 아빠가 된 유재석을 비롯해 타블로 이적에게 호박을 선물했다. 길은 산모에게 좋다는 얘기를 듣고 이들에게 호박을 선물로 보냈다.
이에 타블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길이 형이 감동의 선물을 보냈다. 아 진짜 리쌍 무도 포에버 길장군"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앞서 이적은 지난달 30일 딸을 얻었으며,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 부부는 1일 득남했다. 곧이어 타블로와 강혜정 부부는 2일 건강한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