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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서 슈퍼스타 K 출신 가수인 서인국과 길학미가 1위 수상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포토]서인국-길학미 '우리는 슈퍼스타 남매'
이동훈 기자 / 입력 : 2010.05.06 22:0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서 슈퍼스타 K 출신 가수인 서인국과 길학미가 1위 수상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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