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외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던 소녀시대의 윤아 유리 서현이 숨겨진 볼륨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소녀시대와 2PM의 동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7일 공개, 이 영상을 통해 소녀시대 세 멤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섹시함을 드러냈다.
특히 섹시한 카리스마로 이슈를 몰고 온 '블랙 소시'의 첫 타자 유리는 한층 더 과감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유리는 탄력 있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소녀에서 여인으로 거듭난 완벽한 변신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공개된 캐비 티저 영상에서는 소녀시대 유리, 윤아, 서현과 2PM 택연, 닉쿤, 찬성이 캐리비안베이의 라이프 가드 '캐비'로 변신해 섹시한 라이프 가드복을 입고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