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에프엑스)가 음반, 음원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4일 발매된 f(x)의 첫 번째 미니앨범 'NU 예삐오(NU ABO)'는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발매 첫날에 이어 7일 발표된 일간차트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더불어 'NU 예삐오'는 음원 사이트 도시락 톱100 차트에서 지난 4일부터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몽키3 일간차트에서는 2위, 멜론 일간차트는 3위에 랭크되며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f(x)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f(x)가 새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주말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만남도 가질 예정이라 더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f(x)는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