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그룹 2AM의 조권이 밥 한 끼 챙겨주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 별별랭킹'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의 마음으로 밥 한 끼 챙겨주고 싶은 스타'를 꼽았다.
시청자 3256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조권은 아담한 체형과 아이 같은 깜찍한 매력으로 밥을 챙겨주고 싶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마른 몸을 적극 활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한민관이 이름을 올렸다. 볼 살이 없는 얼굴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김C가 3위에 랭크됐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바쁜 스케줄로 인해 밥을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 할 것 같다는 이유로 4위에 올랐다.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는 '국민 할매' 김태원 , MBC '선덕여왕'에서 백숙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던 김남길이 각각 5, 6위를 기록했다.
'국민 약골' 이윤석을 비롯해 문근영, 김국진, 이정현이 10위권에 들었다.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정려원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