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임성균 기자 tjdrbs23@ |
연기자에 도전한 클래지콰이의 멤버 호란이 실탄 사격에 소질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호란은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국가가 부른다'에서 명석한 국가정보국 요원으로 나서며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실탄사격을 경험했다.
호란은 극중 과거 연인인 김상경과의 사격 대결을 앞두고, 이 촬영을 위해 실탄 사격을 연습했다. 난생처음 드라마위해 도전한 실탄 사격의 명중률은 93%.
호란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처음해보는 권총 실탄 사격에서 명중률이 높아서 너무 몰랐다"면서 "명중률이 93%나 됐다"고 설명했다. 호란은 이 같은 사실을 자신이 관리하는 미투데이(http://www.me2day.net/purplekat)에 소개하기도 했다.
호란은 '국가가 부른다'에서 예쁘고 똑똑하고 어느 것 한 부족함이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기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란은 첫 방송에 앞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