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이 9주 연속 평균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KBS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1박2일'은 32.0%의 평균 시청률(TNmS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여행 개발하기' 프리젠테이션 하는 장면은 37.5%의 분당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2월 21일 '시청자투어2'편 이후 9주 연속 평균 시청률 30%대를 돌파, '일요예능'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앞서 방송되는 '남자의 자격' 역시 꾸준히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1박2일'과 함께 '해피선데이'의 시청률 상승을 동반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