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동일 기자 eddie@ |
김현중은 내년 상반기 지상파에서 전파를 탈 예정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출연을 제안 받아 최근 제작사 관계자와 만남을 통해 출연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현중이 물망에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출연이 결정된 사항은 아니다"고 밝혔다.
김현중 측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오는 5월말께 SS501의 활동을 앞둔 만큼 당분간은 음반에 전념하며 드라마 출연을 심도 있게 고민할 예정이다.
DS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현중이 SS501로 5월말 음반활동을 재개한다"면서 "'아테나' 출연 제의받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 5월말 SS501 활동이 남아 있는 만큼 아직은 드라마 출연이든 뭐든 정확하게 말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KBS 2TV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드라마로, 현재 차승원, 정우성, 수애, 이지아 등이 캐스팅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