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메이슨 "최고의 남자는 닉쿤 형"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05.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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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메이슨 <사진=tvN>


'리틀 닉쿤' 문메이슨(3)이 2PM 닉쿤을 최고의 남자로 꼽아 눈길을 끈다.

문메이슨은 최근 케이블 tvN 'ENEWS'의 '비하인드스타' 코너 녹화에 참석했다.


문메이슨은 캐나다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아역스타로 2년 전 영화 '아기와 나' 촬영 당시에는 비록 10개월 된 갓난 아기였으나 어느 새 부쩍 자라 두 명의 동생을 둔 형이 됐다.

영화와 CF를 넘나들며 아역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메이슨은 '비하인드스타'를 통해 가수로서의 가능성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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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메이빈, 문메이든, 문메이든 <사진=tvN>



문메이슨은 "최근 2AM에 푹 빠져있다"며 2AM의 '죽어도 못 보내'를 귀엽게 불러 여성 제작 스태프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미니 랭킹쇼에서 문메이슨은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남자스타 베스트5로 '아기와 나'에서 호흡을 맞췄던 장근석을 최하위로 선택한 반면 2PM의 닉쿤을 1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의외의 결과에 이유를 묻자 문메이슨은 "닉쿤 형이 좋다"고 연거푸 말하며 닮은꼴 스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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