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멤버 전원이 일본 영화의 주연으로 나섰다.
국내 6인조 남성으로 현재 일본 시장에서 주로 활동 중인 초신성은 지난 11일 일본 영화 '너에게 러브송'의 개봉에 맞춰 일본 도쿄 토호 시네마즈 롯본기에서 무대 인사를 가졌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도 이 소식을 전하며, 초신성의 일본 영화 데뷔에 관심을 나타냈다.
산케이스포츠는 12일자 신문을 통해 "초신성 멤버들이 11일 첫 주연 영화 '너에게 러브송을'(감독 소노다 토시로우)의 첫날 무대 인사를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멤버는 전원 본인 역으로 일본어 연기에 도전했다"며 "멤버 성제는 '발음이 어려웠지만, 스태프들의 배려로 더 노력을 기울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