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화 '닌자어쌔신'의 스틸> |
월드스타 비가 MTV 무비 어워드 최고의 터프 스타 부문 최종 후보 5인에 올랐다.
12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MTV닷컴은 MTV 무비 어워드의 부문별 최종 후보자를 발표했다.
비는 영화 '닌자어쌔신'으로 '최고 터프 스타상'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다. 같은 부문에는 비 외에도 안젤리나 졸리, 채닝 테이텀, 크리스 파인, 샘 워싱턴이 올라 경쟁을 펼친다.
한편,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으로 '최고의 격투신' 부문 후보에 올랐던 이병헌은 아쉽게도 최종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
MTV 무비 어워드 각 부문 수상자 투표는 5월 12일부터 6월 5일까지 MTV닷컴을 통해 진행되며 결과는 6월 6일 오후 생방송으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