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한예슬'로 불리는 쇼핑몰 운영자 윤선경이 방송에서 아이돌그룹 멤버와 스포츠선수들로부터 대시를 받았다고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윤선경은 지난 13일 방송된 Y-STAR의 '궁금타'와 가진 인터뷰에서 배우 한예슬을 닮아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아이돌가수 및 스포츠선수들로부터 미니홈피로 여러차례 호감 섞인 쪽지와 대시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일 매출 최대 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윤선경은 배우 한예슬을 닮은 쇼핑몰 CEO로 지난 2007년 SBS '진실게임'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2008년 KBS '세상의아침'과 MBC드라마넷의 예능프로인 'MT왕', KBS '무한지대큐'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하며 현장휘호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