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 <사진제공=KBS> |
'천하무적 야구단'의 첫 2연승 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은 최신 방송분인 '철도대장정 제 1탄-천안우체국'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최근에는 '철도대장정 2탄'으로 대구지역 사회인 야구팀과 경기를 치렀다.
이번 경기 모습은 오는 15일 방송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만약 '천하무적 야구단'이 또 이길 경우 첫 방영 이후 처음으로 2연승을 하는 것이어서, 대구 경기 결과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천하무적 야구단' 측은 14일 "'철도대장정'은 철도역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승률 5할 이상인 팀과 경기를 갖는다는 내용으로 20경기 중 10경기를 이기지 못하면 '천하무적 야구단'은 해체가 된다"며 이번 대구 경기 결과에 관심이 커진 또 다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난 천안 경기에서 야구다운 야구를 했다는 평가를 받은 '천하무적 야구단'이
과연 이번에는 어떤 경기를 했는지, 15일 방송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