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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영화 '하녀'의 스틸> |
전도연과 이정재가 로즈데이에 장미를 주고 싶은 배우로 선정됐다.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5월14일 로즈데이에 이 배우에게 장미꽃을 주고 싶다'라는 설문을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 이날 오후 결과를 발표했다.
여자배우 부문에서는 전도연이 실명 네티즌 3582명 중 53.7%(1922명) 지지를 얻으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서우(16.9%, 604명), 3위는 정유미(10.6%, 379명)였다.
남자배우 부문에서는 이정재가 4339명 중 52.6%(2282명)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랭크됐다. 2위는 정경호 19.3%(838명), 3위 박중훈 8.7%(378명) 순이었다.
네티즌들은 "전도연의 연기 열정과 아름다움에 장미꽃을 주고 싶다", "이정재의 섹시함이 장미꽃과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