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2' 윤아, 매혹댄스에 1천4백軍 '열광'

김건우 기자 / 입력 : 2010.05.15 14:20
  • 글자크기조절
image
윤아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1400명의 군인들을 열광케 했다.

15일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 제작진에 따르면 윤아 택연 윤상현 등 '패떴2' 멤버들은 강원도 양구의 노도부대를 깜짝 방문했다.


이날 '패떴2'의 멤버들은 국토 정중앙을 지키는 노두부대의 패밀리가 되어 장변들에게 깜짝 선물로 위문 공연을 준비했다.

단연 하이라이트는 소녀시대의 윤아였다. 솔로로 무대에 긴장된 표정으로 선 윤아가 등장하자, 1400명의 장병들은 폭발적인 환호성을 내질렀다.

제작진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윤아의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자 장병들이 일제히 큰 환호성을 지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며 "윤아의 매혹적인 댄스가 국군장병들을 쓰러뜨렸다"고 말했다.


또 김원희는 노래를, 신봉선은 현아의 '체인지'를, 윤상현과 지상렬은 함께 이효리의 '유고걸'을 선보였다. 조권은 자신의 노래인 '잘못했어'를 택연과 함께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