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스타 엔터테인먼트> |
배우 조성하가 16일 폐막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폐막식 사회자로 낙점됐다.
조성하는 16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폐막하는 2010 부산국제단편영화에서 폐막식 사회를 맡았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올해로 30회를 맞는 세계적인 단편영화의 축제로 58개국 1,251편의 경쟁작들 중 엄선된 61편의 경쟁작들이 상영됐다.
조성하 소속사 관계자는 "조성하가 영화 '황해'의 바쁜 촬영 중에도 사회자 제의를 흔쾌하게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한편 조성하는 영화 '집행자'에서 연쇄살인마로 카리스마를 보였고, 최근 드라마 '추노'에도 특별 출현했다. 현재 하정우 김윤석과 함께 '황해'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