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KBS2TV '연예가중계' 새 안방마님이 된 소감을 전했다.
이시영은 15일 오후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아직은 20대인 이시영입니다"며 "신현준씨와 함께 생방송을 하니 긴장된다"고 말했다.
또 이시영은 "신현준씨가 저보다 더 긴장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시영은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새 리포터를 보며 신현준이 "영어권이시네요 전 아랍권입니다"라고 말하자 "저는 묵비권입니다"며 유머 감각을 뽐냈다.
신현준은 "최고령 신인 MC 신현준입니다"며 "어깨가 많이 무겁네요: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두 사람을 격려해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숙해보여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다" "좋은 진행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