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F(x)의 중국계 멤버 빅토리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빅토리아, 아싸 친한척ㅋㅋ"이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다정하게 미소 짓는 김희철과 손가락으로 턱을 누르고 있는 깜찍한 빅토리아의 표정이 담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조합이면 남녀 연예인 비주얼 올킬이다", "둘 다 미인이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3일 4집 앨범 '미인아'를 발표하고 10인 체제로 활동을 본격화 했다. F(x)도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누예삐오(Nu ABO)'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