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의 수현과 동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수현과 동호가 퀴즈쇼로 3500만원을 획득했다.
수현과 동호는 16일 방송된 SBS '신동엽의 300'에서 "사교육 없이 학교 교육만으로 명문대에 갈 수 있다?"는 최종 문제를 맞혀 35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신동엽의 300'은 현장에 참석한 300명의 국민대표가 앙케트 질문에 답하고, 도전자가 직감으로 답변자의 숫자를 맞추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신동엽의 300'에는 자녀 150명과 부모 150명이 자리했다.
동호와 수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차분한 태도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50만원 문제, 300만원 문제를 맞혀 350만원을 획득했다.
이어 상금 10배 찬스 퀴즈에서 '사교육만으로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한 인원을 맞춰 3500만원을 획득했다.
이날 '신동엽의 300'에는 유키와 더불어 성대현, 이경실, 이승신, 김민희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