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귀국' 원걸, 조권·택연 마중속 '패떴' 촬영

길혜성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05.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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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신곡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17일 새벽 귀국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촬영 등에 임하기 위해서다.

17일 오전 원더걸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그 간 미국에 머물던 원더걸스는 오늘(17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며 "공항에서부터 '패떴' 촬영에 나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패떴' 측도 이날 오전 9시30분께 스타뉴스에 "원더걸스는 이날 오전 5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 '패떴' 고정 멤버이기도 한 2AM의 조권과 2PM의 택연이 마중을 나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금 있다 강원도 정선으로 이동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원더걸스는 18일까지 1박2일 간 '패떴'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녹화는, 바쁜 활동으로 인해 학창시절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 원더걸스 멤버들을 위해 추억의 수학여행 특집 형식으로 진행된다. 원더걸스 출연분은 오는 30일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20일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 녹화에도 나선다.


원더걸스는 지난 16일 한국 미국 중국 등에서 신곡 ' 2DT'가 담긴 새 음반을 발표, 현재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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