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아중은 최근 하와이 현지에서 대자연을 배경으로 '불룸 인 아일랜드(Bloom in Island)'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김아중은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어울리는 브론징 메이크업을 통해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섹시한 매력까지 함께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아중은 "거울을 볼 때는 몰랐던 내 안의 또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화보 촬영은 언제나 즐겁다"며 "눈을 감았다 떴을 때,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응시하는 순간, 매 컷마다 새로운 배역을 맡은 것처럼 빠져들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 때, 뽀얀 피부를 선망했던 적도 있었지만, 태닝이나 브론징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검은 피부는 건강함과 동시에 섹시함까지 함께 어필할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메이크업 팁을 덧붙였다.
패션매거진 '쎄씨(CeCi)'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