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왼쪽)와 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5주 만에 방송에 재개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비와 이효리 스페셜로 시청률까지 잡았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심야에 방송된 '놀러와'는 16.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됐던 KBS2TV '해피버스데이'가 기록한 6.0%, SBS 5·18특집다큐 '가슴마다 꽃으로 피어'의 4.1%와 큰 격차를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비와 이효리는 톱스타로 살아가면서 고충 및 서로에 대한 생각들, 후배 아이돌에게 하고 싶은 조언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이들의 오래된 절친한 친구 김광민과 안혜경이 출연해 이들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