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2부-골드미스가 간다'(연출 김재혁, 이하 골미다)가 내달 6일 종영한다.
1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SBS 예능국 관계자는 "'골미다' 녹화분이 당초 종영일을 넘겨 1주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골미다'의 김재혁 PD 역시 "녹화 분량이 더 있어 1주일 더 방송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오는 30일 종영할 예정이었던 '골미다'는 내달 6일 종영한다.
한편 '골미다'의 골드미스 양정아는 최근 프로골퍼 남영우와의 맞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