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야 출신 남규리가 일본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남규리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남규리가 최근 일본 유명 화장품 브랜드 키스미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규리가 최근 촬영한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에서 남규리는 아이라이너와 마스크라 등 아이메이크업을 소화했다.
키스미 측은 "남규리의 인형 같은 외모와 사랑스러운 눈망울이 키스미의 핵심 고객층에게 어필함은 물론 더 나아가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고 화보는 18일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매거진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남규리는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여대생 초롱이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