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
방송인 노홍철이 자전거 삼매경에 빠졌다.
노홍철은 지난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자전거 재미에 푹 빠진 사연을 전했다.
노홍철은 "아하하하! 오늘도 자전거로 출근 때려야지"라며 "진짜 한강 짱짱짱! 나 같이 수줍은 여고생의 체력도 45분이면 여의도 출근 OK"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이어 MBC 라디오국에 도착한 뒤 "늘었어! 늘었어! 여기는 MBC 라디오국 사십분에 끊었어"라며 "나는 체력증강자! 부스 안에 멋진 배철수 형님. 언제 봐도 참 멋지다"고 전했다.
한편 노홍철은 MBC FM4U에서 매일 오후 8시에 '노홍철의 친한 친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