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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이 공개한 '뽀뽀뽀' 감사패 <사진출처=신동 트위터> |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MBC '뽀뽀뽀'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신동은 지난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MBC로부터 받은 '뽀뽀뽀' 감사패 사진과 함께 심경을 밝혔다.
신동은 "오늘 동그리동 이라는 이름을 만들어준 '뽀뽀뽀' 마지막촬영이 끝났다"며 "3년 넘게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다 이제 끝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뒤로 어떤 분이오시더라도 잘해주실 꺼라 믿습니다"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없이 지킬 것을 약속드리면서 즐거웠던 뽀뽀뽀 촬영을 마무리합니다"고 전했다.
또 신동은 "제작진들의 마지막 미소와 아쉬움 잊지 않겠다"며 "꿈과 희망이 가득 찬 아들까지두요!"라고 말했다.
신동은 "사랑하는 아이들 그리고 뽀뽀뽀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또 함께했던 뽀미언니! 최정원선생님,이하정,나경은,양승은아나운서까지!! 너무나 멋진 뽀미 언니였다는 거! 다시한번강조하며!!"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신동은 "감사패와 아이들, 선생님, 인형사랑팀,PD님외 제작진의 편지까지 잘 간직할께요. 제인생의 최고의 프로그램!'뽀뽀뽀'의 동그리동이였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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